최근 평면 진화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자, 건설사들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플러스 공간을 더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3~4인 가족 구성원이 보편화 되면서, 수요자들도 방의 개수를 늘리기보단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플러스 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숨을 공간을 찾아내 쓸모 있게 꾸미는 설계 경쟁이 치열하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공간과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실수요자들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요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수에 따라 안방 평면을 계획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용 59㎡A의 경우, 안방과 자녀방을 분리해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하거나 통합해 안방과 연계된 부부의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전용 84㎡ 타입도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알파룸으로 사용하거나 복도 펜트리와 주방 수납을 돋는 펜트리로 구성할 수 있다.
‘오산시티자이’는 가족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기는 주택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세대 내 특화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평소 부피가 커 마땅히 보관할 장소를 찾기 어렵던 각종 스포츠 용품 및 아웃도어 의류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별도 수납장을 현관 또는 복도에 제공한다. 청소기 등 청소도구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도 주부의 동선에 맞춰 구성한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 ‘오산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로 조성된다.
마등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1번 국도,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이 가깝게 위치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오산시티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조성돼있으며, 오는 3일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31-37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