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방영한 ‘지니어스’에 김구라는 홍진호, 김풍 등과 함께 출연했다. 김구라는 ‘지니어스’ 6회전 메인매치 ‘도둑잡기’에서 진 팀이 되어 홍진호와 데스매치 끝에 탈락했다. ‘도둑잡기’ 게임은 큰 마을과 작은 마을로 나눠진 시민 중에 섞인 도둑을 찾는 게임이다.
당시 게임 중에 ‘가위바위보’를 통해 작은 마을에서 큰 마을로 보낸 사람을 보내자는 홍진호의 제안에 김구라는 “내가 여기서 살려고 가위바위보 할 수 없다”며 “너희들 때문에 맛탱이가 완전 갔어”라고 말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1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풍은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 월 평균 매출 10억을 올렸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