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리코칭연구소 대표이자 국내 1호 기업정리력 전문가인 저자는 기업의 4대 자원인 돈, 사람, 공간, 시간을 정리하면 기업경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몸이 부서지라 일하는데도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면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 번 돈이 엉뚱한 곳에서 새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많이 벌더라도 비용을 최소화해야만 매출이 최대가 된다.
책은 기업이 최대한 불필요한 것을 정리해서 몸집을 가볍게 만들어 재빠르게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비우면 더 값진 것이 채워지고 그동안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있다고 조언한다.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