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1일 오전7시 30분부터 범시민 ‘클린업 데이(Clean-Up Day)’행사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명이 인근 공무원 및 통반장 협의회 등 자생단체과 함께 부평삼거리역과 만월산 등산로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가로수, 버스승강장 등에 부착된 벽보와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인천교통공사, 지역주민과 봄맞이 거리 대청소 실시[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금년은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세계교육포럼’, ‘프레지던트컵’ 등 대형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지속적으로 거리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국제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자문위원회 개최인천교통공사, 폭염 대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무더위 쉼터 운영 #‘클린업 데이 #국제행사 #인천교통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