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분당선이 1일부터 광교차량기지 내 본격적인 차량 중정비와 함께 통합시운전을 시행하고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에는 운영사 네오트랜스㈜ 박태수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 13단계로 구성된 중정비 작업공정 및 기지내 시운전 위주로 실시했으며, 공정회의와 기지 내 무인운전 시운전 안전성 점검도 병행됐다.
현재 연장선(정자~광교) 구간에 운행되어질 4개 편성 차량이 시운전 중이고, 올해 말까지 12개 전 편성의 차량 중정비가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