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서북부 간쑤(甘肅)성 일대가 희뿌연 황사로 뒤덮였다. 간쑤성 하서회랑(河西走廊ㆍ허시주랑) 주취안(酒泉)시의 경우 31일 오전 갑자기 몰려든 황사로 낮인데도 어두컴컴한 '진풍경'이 연출됐다. 주민들의 외출, 교통 등도 큰 불편을 겪었다. 유명 관광지인 둔황석굴(막고굴) 등도 심각한 황사로 임시 폐쇄됐다. [중국(주취안)=중국신문망]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서북부 간쑤(甘肅)성 일대가 희뿌연 황사로 뒤덮였다. 간쑤성 하서회랑(河西走廊ㆍ허시주랑) 주취안(酒泉)시의 경우 31일 오전 갑자기 몰려든 황사로 낮인데도 어두컴컴한 '진풍경'이 연출됐다. 주민들의 외출, 교통 등도 큰 불편을 겪었다. 유명 관광지인 둔황석굴(막고굴) 등도 심각한 황사로 임시 폐쇄됐다. [중국(주취안)=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