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의 또래상담자로 활동 중인 청소년들의 연합 모임을 통해 자율과 자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15년 또래상담자 1차 연합회를 운영한다.
연합회는 또래 참여 학교 44개교 중·고등학생를 대상으로 한다.
기획 프로그램은 사이버폭력예방을 위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사이버또래상담(컴슬러)」활동 참여를 위한 준비 기획단 운영, 「또래상담자가 간다!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도 기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