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또래상담자 1차 연합회 운영

2015-03-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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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의 또래상담자로 활동 중인 청소년들의 연합 모임을 통해 자율과 자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15년 또래상담자 1차 연합회를 운영한다.

연합회는 또래 참여 학교 44개교 중·고등학생를 대상으로 한다.
2015년 또래상담자 1차 연합회는 총 6회의 정기모임과 동아리의 자치활동 등을 위한 임시회의로 진행되며, 또래상담자만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기획 프로그램은 사이버폭력예방을 위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사이버또래상담(컴슬러)」활동 참여를 위한 준비 기획단 운영, 「또래상담자가 간다!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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