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어린왕자 스틸컷]
30일 신세경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문근영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어린신부’ 시절이 화제다.
어린신부는 지난 2004년 개봉된 영화로 당시 신세경은 15살, 문근영은 18살이었다. 둘은 친구로 나와 고등학교 생활을 연기했다.
한편,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림 역으로 등장해 감각을 잃어버린 경찰 최무각(박유천)과 함께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SBS에서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