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디음달 1일부터 5월2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0개소 69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미라클 꿈나무 건강 ‘식생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시설과 협력하여 미취학 아동들에게 어려서부터 건전한 식습관 정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좋은 식습관을 위한 동영상 관람, 식중독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노로바이러스 바로알기 등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저감화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연천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급증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개방 外 #김규선 #미라클 꿈나무 건강 #식생활 교실 #연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