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 우결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과 함께 욕설과 반말 논란에 휩싸인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예고편에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는 3.9%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전주대비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우결’에서는 예원과 헨리가 예고편에 등장했다.
‘우결’ 홈페이지에는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예원 반말 vs 이태임 욕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문제는 ‘이태임에게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던 예원이 영상에서는 “안돼” “아니아니”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했던 부분이 드러나면서부터다.
이에 예원이 거짓말을 했다며 “예원 ‘우결’에서 하차하라” “거짓말쟁이 예원, 하차하는 것이 맞다” “예원씨 하차바람” 등 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