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시민기자로 활동하게 될 10명의 지역주민과 2명의 1기 시민기자단 대표, 유정석 현대HCN 대표가 참석했다.
앞으로 시민기자단 2기는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직접 제보하고 기사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제작 및 편성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HCN은 전문 뉴스기자가 시민기자를 1:1로 지도해주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정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직접 건전한 언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송의 문턱을 낮춰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