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편백나무 피톤치드로 잡는다

2015-03-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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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먼지 속 유해오염물질, 천연 피톤치드로 제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올해는 겨울부터 때아닌 황사로 서울 지역이 몸살을 앓았다. 서울 지역은 한때 미세먼지(PM10) 농도가 1044㎛/㎥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겨울 황사로는 5년 만이자 역대 4번째로 강한 황사로 기록되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겨울 황사가 아니가 이제 다가오는 봄철 황사다.

황사는 모래먼지 뿐만 아니라 중금속도 햠유되어 있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입자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의 경우 몸 속으로 침투할 경우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며 심할 경우 혈관 속까지 침투해 심혈관계 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황사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할 때는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쓰거나 집에 들어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개인 위생만큼 중요한 것은 집안 환경관리다.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황사에 맞서 실내 공기질 향상을 책임지는 청정가전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아토피 치료,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인 편백나무 피톤치드 렌탈 서비스가 바로 그것. 편백나무 천연오일 추출 기술을 보유한 숲에서(정주훈 대표)와 명품 산림욕기 전국총괄 렌탈 판매법인의 숲에서초록느낌(방옥자 대표)이 편백나무 천연피톤치드를 렌탈서비스를 응용해 전문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산림욕기는 공기청정기 역할, 스트레스 감소, 심신 안정뿐 아니라 깊은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편백정유에 함유된 성분과 피톤치드 미세입자는 심폐기능 향상, 알레르기 비염, 가려움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국내 편백나무 피톤치드 선구자 기업 숲에서는 제조와 연구가 통합된 시스템으로 유일하게 피톤치드 원천기술특허, 제품별 특허,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기술 이전으로 국내 유일편백나무 피톤치드 대용량 추출 설비 체제를 갖추고 있다.

숲에서가 생산하고 있는 고품질 편백 피톤치드는 ‘산림욕기’ 렌탈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총괄 렌탈판매법인 숲에서 초록느낌(방옥자 대표)은 실내에서도 편백나무를 심어 놓은 숲속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천연피톤치드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산림욕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고가의 명품 산림욕기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편백나무 천연피톤치드 용액만 개별 환경에 맞도록 리필하면 되는 형식이다. 이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는 “가정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원,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설치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시장 렌탈 서비스 상담은 숲에서 초록느낌(전국총괄렌탈법인(www.forestin.co.kr)에 전화(1661-7312)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숲에서 초록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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