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CGV와 함께 문화마케팅 강화

2015-03-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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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지난 12일 용산 CGV에서 BC카드 브랜드게이트 오픈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병환 CGV 본부장, 전경혜 BC카드 전무, 박준혁 CGV 본부장, 김희상 BC카드 전무. [사진제공=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가 멀티플렉스 브랜드 CGV와 함께 문화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BC카드와 CGV 양사는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6개 CGV 상영관 BC카드 브랜드게이트 오픈 △브랜드게이트를 활용한 이벤트 진행 △BC카드-CGV 간 제휴이벤트 확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용산 CGV에서 진행된 브랜드게이트 제막식 행사에는 전경혜 BC카드 전무, 김희상 BC카드 전무, 최병환 CGV 본부장, 박준혁 CGV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BC카드는 용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CGV에 설치되는 BC카드 브랜드게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BC카드는 CGV와 함께 올해 매월 첫째, 둘째주 일요일에 ‘티켓 1+1’, ‘미개봉 영화 시사회 초대’, ‘평일 1000원 상시 할인’ 등으로 구성된 ‘빨간날엔 BC’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빨간날엔 BC 이벤트는 BC카드가 △CGV 티켓 1+1 △미개봉 영화 시사회 초대 △뮤지컬 티켓 1+1 △2~3개월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BC카드 유실적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월 첫째, 둘째주 일요일에 CGV 현장에서 선착순 1만1000명에게 티켓 2매 이상 구매 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CGV 티켓 1+1’ 이벤트가 4월 첫째주 일요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125개 CGV 매장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여부는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 및 CGV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는 미개봉 영화의 시사회도 진행된다. 미개봉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는 서울(영등포), 부산(센텀시티, 대연), 대전, 대구, 광주(광주터미널) 등 전국 6개 지역 CGV에서 매월 1회 진행되며 시사회 참여는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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