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확대 설치한다. 구는 올해 동 주민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사1동을 포함한 관내 9개소에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로 설치, 취약지역을 24시간 연중 감시할 계획이다. 또 감시카메라로 무단투기 행위자 적발 시 잠복·탐문을 거쳐 투기자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불법행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상록구를 만들기 위해 감시카메라 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지도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기초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단원구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안산시 단원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무단투기 #박미라 #상록구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