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다영, ‘다가와’ 티저로 아찔한 각선미 유혹

2015-03-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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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플레닛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8등신 몸매를 지닌 블레이디 멤버 다영이 아찔한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블레이디 소속사 측은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새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의 타이틀곡 ‘다가와’ 뮤직비디오 1차 티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디가 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새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의 타이틀 곡 ‘다가와’는 18일 자정 1차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낮 12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18일 자정 공개될 ‘다가와’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에는 8등신 몸매를 지닌 블레이디 멤버 다영이 뉴욕 뒷골목의 앤틱한 부티크호텔에서 프로페셔널한 호텔리어로 등장 아슬아슬하고 섹시한 각선미로 순진한 남자를 유혹하고 있다.

블레이디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9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블레이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고 전하며 “타이틀곡 ‘다가와’의 강렬한 느낌을 한껏 담은 티저 두 편과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레이디는 오는 4월 1일 ‘다가와’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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