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김희선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박영규, 김희원, B1A4 바로 등이 출연한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학교와 사회가 해결 못한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18일(수) 밤 10시 첫 방송. 관련기사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이하늬 "'열혈사제2', 정말 알차게 패러디 활용했다" #김희선 #앵그리맘 #제작발표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