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환이 가능한 주식 수는 2000만주에서 250만주로 줄었다. 회사 측은 "8대 1로 보통주 주식병합(자본감소, 8:1)에 따라 전환가액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STX중공업은 제5회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2500원에서 2만원으로 조정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이 가능한 주식 수는 2000만주에서 250만주로 줄었다. 회사 측은 "8대 1로 보통주 주식병합(자본감소, 8:1)에 따라 전환가액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환이 가능한 주식 수는 2000만주에서 250만주로 줄었다. 회사 측은 "8대 1로 보통주 주식병합(자본감소, 8:1)에 따라 전환가액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