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특화 주거단지인 2-2생활권은 지난해말 11개 주택건설업체들이 공동주택 7,500여호의 분양을 마치고 모두 건축착공한 상태로서 현장근로 자들이 급증하면서 주차난 및 편의시설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LH세종특별본부는 2생활권 내 주상복합용지․주차장용지 등 6필지 (3만 1천㎡)내 총 1,04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여 현장근로자의 주차난을 해소해 주기로 했다. 이 임시주차장들은 부지정리 및 골재 깔기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30일 개장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준공시까지 현장근로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및 휴식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근무여건 개선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