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이영돈PD가 미카엘과 함께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카엘을 통해 공개된 그릭요거트 렛레피는 간단했다. 우유를 약한 불로 서서히 데워준 후 전날 만들어 놓은 요거트를 넣어 발효시킬 종균을 만든다.
이후 데운 우유에 종균을 섞어준 뒤 그릇에 옮겨 담아 보관하면 완성된다. 특히 이영돈PD는 요거트를 담요에 싸서 발효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릭요거트, 집에서 만들 수 있겠네", 그릭요거트, 담요를 덮어줘야 하는구나", "그릭요거트,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