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신학기를 맞아 15일 화성시 배양동에 위치한 배양초등학교(교장 최은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벽화 그리기 활동은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희망채색 봉사팀 임직원들과, 배양초교 신입생 및 학부모 교사 등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100m에 달하는 회색빛 담벼락을 화사하게 변화시켰다.
권칠승 도의원은 “학생과 부모 교사가 합심해 교정을 꾸임으로써,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여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