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윤종일)는 지난 13일 중기센터에서 한국외대와 ‘2015년도 글로벌CEO아카데미(부제-글로벌 신흥시장 최고경영자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윤종일 대표이사와 김유경 한국외대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글로벌CEO아카데미’는 중기센터의 기업 지원 경쟁력과 한국외대의 글로벌 교육 노하우가 결합돼 탄생된 교육과정으로 지금까지 1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과정은 △주요 권역별(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상 관습 및 시장진출전략 강의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및 CEO 리더십 특강 △해외연수탐방 프로그램(해외진출 성공기업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원우회 활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수 간 총동문회와 1박 2일 워크숍 등 다양한 네트워크 강화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및 임원과 유관기관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7월 총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한국외대 국제사회교육원(용인시 처인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팀(031-259-606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bedu.or.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CEO가 먼저 글로벌화돼야 그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진다”며 “중기센터와 한국외대가 힘을 모아 CEO라면 꼭 듣고 싶어할 명품 교육과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글로벌CEO아카데미’는 중기센터의 기업 지원 경쟁력과 한국외대의 글로벌 교육 노하우가 결합돼 탄생된 교육과정으로 지금까지 1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과정은 △주요 권역별(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상 관습 및 시장진출전략 강의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및 CEO 리더십 특강 △해외연수탐방 프로그램(해외진출 성공기업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원우회 활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수 간 총동문회와 1박 2일 워크숍 등 다양한 네트워크 강화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및 임원과 유관기관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7월 총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한국외대 국제사회교육원(용인시 처인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팀(031-259-606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bedu.or.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CEO가 먼저 글로벌화돼야 그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진다”며 “중기센터와 한국외대가 힘을 모아 CEO라면 꼭 듣고 싶어할 명품 교육과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