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과 함께 기획된 행사다.
올해는 인구 6억 4000명, 국내총생산 3조 달러의 거대 단일 시장인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출범을 앞두고 있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지 진출환경 및 산업기술협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개사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