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궁내동(동장 박기현)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궁내사랑자원봉사대원 80여 명이 최근 지역 내 문화의거리(둔전초 후문) 일대에서 ‘2015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봉사대는 이학영 국회의원, 심규철 새누리당 군포시당협위원장, 이견행 시의원과 함께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7단지와 9단지 사이 인도변 쓰레기를 치우고, 지난 가을과 겨우내 쌓인 낙엽을 치워 마을 환경을 밝고 활기차게 바꿨다. 박기현 궁내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니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모든 주민이 마을 사랑을 표현하고, 함께 행복한 궁내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시 보영운수 마을버스 운행 정지 가처분 적극 대응군포시 다문화가족·청년층 취업지원 바리스타 운영 #군포시 #궁내동 #김윤주 #박기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