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9∼11일까지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내 주요공원을 대상으로 안점 점검을 벌인다.
이날 점검은 중대물빛공원, 청석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원을 대상으로 ▷ 놀이시설·체육시설 ▷ 주차시설 ▷ 화장실 등의 청결상태 ▷ 전기·오수 실태 ▷ 산책로·목재데크 등 시설물을 집중 점검 했다.
한편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정기적으로 안점점검을 실시, 주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