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5종 출시…원두커피 추출액 100%

2015-03-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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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인 ㈜쟈뎅(대표 윤영노•윤상용)이 원두커피 추출액 100%로 만든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농축액이 아닌 원두커피 추출액 100%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엄선한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유명 산지의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수석로스터가 쟈뎅의 30년 노하우를 통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직접 로스팅했다.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는 전용 얼음컵에 부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커피다. 각 패키지에는 원두 산지, 로스팅 강도, 단 맛의 정도 등이 표기돼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쟈뎅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베이스로 고품질 원두를 블렌딩 및 다크 로스팅해 달콤하고 깊은 맛을 표현해낸 제품이다. 쟈뎅 아메리카노 마일드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블렌딩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한 것으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설탕 함량을 25% 줄인 로-슈거(Low Sugar) 제품이다.

쟈뎅 아메리카노 블랙은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한 후 미디엄 다크 로스팅한 무설탕(No Sugar) 제품이다. 쟈뎅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은 독일 청정지대 천연 탄산수에서 얻은 이산화탄소로 카페인을 제거한 국내 최초 RTD(Ready To Drink) 형태의 디카페인 제품이다. 설탕 함량까지 낮춰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쟈뎅 로얄 헤이즐넛향은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로 만들어졌으며 고소하고 향긋한 향이 매력적이다. 

윤상용 대표는 “국내 최초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까페리얼’ 출시 1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원두커피 추출액으로 만든 파우치팩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쟈뎅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250ml 그란데(Grande) 사이즈로 출시되며,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등 전국 소매점과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파우치팩과 얼음컵 세트당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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