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특급호텔 패키지로 로맨틱한 시간 보내기~

[사진=호텔앤조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화이트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날이다. 하지만 남성들이 여성의 취향을 파악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선물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사탕을 선물하는 것만으로는 진심이 표현되지 않는다면,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데 바쁜 일정으로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호텔엔조이에서 준비한 호텔들의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에서는 호텔별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모아 ‘3일간의 SWEET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화이트데이 패키지에 참여하는 호텔은 총 26개 호텔로, 서울 도심에서부터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까지 전국의 인기 호텔들이 라인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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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에는 샴페인, 와인, 초콜릿, 케익은 물론, 식사권, 커플스파, 향초 등이 포함돼 있어 호텔 예약 하나로 모든 준비를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클럽라운지 2인과 부케 커티시, 초콜릿세트, 곰인형이 포함돼 있는 패키지를 내놓았고, 노보텔앰베서더강남은 스파클링 와인세트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추가로 호텔엔조이에서는 화이트데이 당일인 14일 전후로 3일동안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25명을 추첨해 가나슈 케이크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엔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