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도날드(www.mcdonalds.co.kr)가 9일 전국 36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진행한 ‘내셔널 브렉퍼스트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맥도날드는 이날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매장당 1000개씩, 총 36여만개 전달했다.
특히 이날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에서는 조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및 한국맥도날드의 계란 공급업체인 가농바이오 유재흥 사장 등이 참석해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계란의 우수한 영양을 알리고 계란이 포함된 아침식사 섭취를 장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맥도날드 관훈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에그맥머핀과 함께 한국축산물인증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신선한 계란이 제공됐다. 맥도날드는 에그맥머핀, 소시지에그랩 등 아침메뉴인 맥모닝(McMorning) 제품에 한국축산물인증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은 최고품질의 계란을 사용하고 있다.
조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내셔널 브렉퍼스트데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1+등급에 빛나는 계란 등 최고품질의 재료를사용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이 모두 우수한 제품을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