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복지넷(마을보듬)과 진접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소외계층을 위한 저녁식사 봉사를 했다. 이날 식사에 필요한 재료는 관내 광릉주먹고기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복지넷 위원과 부녀회원들은 이날 총 320인분의 감자탕을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새터민 가정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또 노인·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등 6곳에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관련기사남양주 진접읍, 가뭄 농가 돕는 손길 이어져 남양주 진접읍, '메르스 이겨내는 건강식단' 요리특강 #남양주 #복지넷 #진접읍 #진접읍새마을부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