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출입기자협회 사랑나눔 행사 열어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출입기자협회(회장 신용환)가 지난 6일 신 회장을 비롯, 시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사랑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협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취재·보도에만 치중했지 직접 참여를 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항상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산 감귤 100상자(100만원 상당액)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100명의 장애인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귤 박스를 거동이 불편 한 분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등 훈훈한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신 회장은 “금일 행사를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놓인 우리 이웃에게 먼저찾아가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언론의 대변자로 시민이 행복한 광명을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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