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내달 30일까지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과 음반·도서 구입을 비롯해 국내여행과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연 5만 원 한도로 개인별 모두 발급하되, 문화누리카드 사용은 11월 30일까지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4월 30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