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무한도전’ 정준하가 꿀꿀이 복장으로 유치원을 찾았다.
3월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인천의 한 어린이집을 찾아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의 모습에 담당 유치원 선생님은 “평상복으로 계시다가 지도해주실 때 갈아입으시면 어떨까요?”라며 완곡한 권유를 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냥 갈아입을 게요”라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벗으라고 할 때 빨리 벗지 그러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