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의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리산케이블카 유치, 산악철도시범 도입, 산지관광특구 지정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환주 시장은 정부가 특별법 제정을 준비하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지관광특구지정 대응과 관련해 케이블카, 산악철도와 연계한 도 차원의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동원 의원은 “남원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역량을 다해 시민이 더 행복하고 남원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