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 의용소방대원들의 오랜 숙원이던 재난현장 순찰차량이 생겼다. 소방서는 5일 김성제 의왕시장, 안기승 의왕소방서장, 나영주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인승 스타렉스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총 5개대 135명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는 지역 재난사고 및 예방순찰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지만 전용 활동차량이 없어 매번 개인차량을 이용해 활동해 왔다. 이러한 업무불편을 겪는 의용소방대의 어려움이 알려지자, 의왕시는 의용소방대 활동을 돕기위해 이날 스타렉스(12인승)를 기증했다.관련기사의왕소방서 이동 새터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의왕소방서 도시형생활주택 밀집지 소방훈련 #안기승 #의왕소방서 #재난현장 순찰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