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설에 관해 MBC 측이 전혀 확인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5일 엑스포츠뉴스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가 최근 폐지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봄 개편 전후에 폐지되며, 따라서 욕설 논란으로 하차한 이태임의 후임은 뽑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같은 날 MBC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띠과외' 폐지 논의는 사실무근이다"라며 "논의한 바도 없으며 이태임의 후임을 놓고 계속 상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관련기사MBC '띠과외' '우리 결혼했어요' 지나친 예원 싸고돌기?'띠과외' 예원·이태임 욕설 영상 공개…MBC "경로 확인 중"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 '띠과외'는 시청률 저조와 수면 위로 떠오른 이태임 욕설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띠과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이태임 #프로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