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에이치씨 최종 부도 처리.."127억 어음 막지 못했다"[사진=우양에이치씨 최종 부도 처리.."127억 어음 막지 못했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석유화학 플랜트 전문업체 우양에이치씨가 최종 부도처리 됐다. 4일 우양에이치씨에 따르면 전자어음 126억9천여만원을 막지 못했다. 우양에이치씨는 "2일 1차 부도 발생(2일) 후 만기 도래 어음 금액을 전날까지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가 났다"고 밝혔다. 우양에이치씨 최종 부도관련기사건설업 한파에…올해 건설사 부도 2019년 이후 '최다'부도·청약미달·미분양 '삼중고'··· 지방 중소·중견건설사 '빨간불' 外 #부도 #우양에이치씨 #최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