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비트컴퓨터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유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출품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 기간 중 의료인간 원격의료, 해외-국내병원간 원격협진, 해외환자 사전·사후관리용 글로벌 원격의료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요양병원용 패키지 전자의무기록(EMR)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장기요양병원에 특화된 안정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료 분할 납부 방식으로 사용기관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EMR은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하이브리드형 솔루션으로 선보인다. 관련기사KTC, KIMES2024서 1억6000만원 신규 사업 수주코트라, 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 지원 나서 또 사물인터넷(IoT, IoE) 기술을 활용한 개인용 건강관리 서비스와 원격건강 모니터링 등은 시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비트컴퓨터 #원격의료 #유헬스케어 #KIME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