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KIMES2024서 1억6000만원 신규 사업 수주

2024-04-07 10:3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24)에서 1억6000만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독립부스를 개설하고 참여를 통해 제조업체·해외수출업체에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안내 △의료기기 해외인증 상담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지원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로 신규 업체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물론 기업과의 유대 강화까지 KTC만의 경쟁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 진출함에 있어 인허가 관련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아만성독성시험 등 4건 계약 체결

안성일 원장 "기업성장 기여 노력할 것"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TC 홍보부스 사진 사진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TC 홍보부스 사진. [사진=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24)에서 1억6000만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KTC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KIMES2024에 참가했다. 이 기간동안 국내 의료기기 기업 50여 곳을 상대로 해외시장 진출·국내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국내 의료기기 A사와 아만성독성시험 등 신규 사업 4건,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KTC는 신규 고객인 A사를 대상으로 기존 사업과 연계한 후속 사업 수주를 위한 추가 맞춤형 시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박람회 부스에서 상담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사업 유치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세미나 참가 업체들이 의뢰한 중국인증 대행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어 중국 광전계량검사그룹 의료기기시험소(GRG TEST)와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국외 최신 인증 정보 등 해외 시장 진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안내했다.

KTC는 국내 의료기기 분야에서 토털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1호 시험·검사기관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독립부스를 개설하고 참여를 통해 제조업체·해외수출업체에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안내 △의료기기 해외인증 상담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지원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로 신규 업체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물론 기업과의 유대 강화까지 KTC만의 경쟁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 진출함에 있어 인허가 관련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개의 댓글
0 / 300
  • 1억 6천만원????? 1억6천만 달러도 아니고?????? 사업 계약이 1억 6천만원??? 직원 월급이나 나오는건가? 저정도는 개인도 낼수있는돈이고 아파트 10평짜리도 못사는 돈인데 저게 뉴스거리야?

    공감/비공감
    공감:0
    비공감: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