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웰컴 홈 프로젝트' 진행

2015-03-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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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간 주식거래 없는 고객 대상…최대 2년 간 거래수수료 면제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대신증권은 최근 1년 간 거래가 없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 대신증권에서 거래했지만 현재는 거래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대상은 지난해 거래가 없는 주식예수금 10만원 이하의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대신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주식·ETF·ETN 거래 시 최대 2년까지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타사에서 주식을 대체입고 하는 고객에게는 입고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씩, 최대 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거래시 연 4%의 특판 RP를 최대 2억원까지 매수 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거래금액별 추첨 쿠폰을 지급해 분기별로 36명에게 총 50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적립식·거치식 금융상품 매수 시 축하금도 지급한다.

프로젝트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를 통해 알 수 있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신증권을 잠시 떠나있는 고객들에게 전하는 추억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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