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코가 특별 제휴관계 신용카드 업체로 아멕스(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신 비자와 씨티그룹을 선택했다. 코스코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내년 4월 1일부터 자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비자카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스코 상표가 들어간 신용카드 발급 업무는 씨티그룹과 제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코는 지난 16년간 제휴를 맺었던 아멕스와의 독점적 제휴관계를 종료한다고 지난 달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기사중국기업 '대외투자' 거품...2만여개 기업 해외진출, 90%가 적자위안화강세에 가격메리트까지. 중국은 지금 유럽 매입중 #비자 #아멕스 #카드 #코스코 #코스트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