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너럴네트는 서울대 의학박사인 비만 전문가 박민수 원장이 개발한 체중 조절 보조식품 ‘새싹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싹 다이어트에는 브로콜리·배추·적양배추·알팔파·적무의 새싹과 혼합유산균, 대두분말, 치커리섬유질, 멀티미네랄이 들어있어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도와준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도 함유돼있다.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는 제품으로 총 6주간 하루에 1~2회씩 식사 대신 섭취하면 된다.
박민수 원장은 “한국인의 비만 원인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므로 탄수화물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사 전 과일을 먼저 먹거나 식사시간을 15분 이상 유지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너럴네트는 3일까지 제품 무료 체험단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gncos.c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