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레노버와 함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태블릿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는 한층 더 생생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의 최신 영화 음향 기술이다.
레노버는 이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 ‘A7000’과 10인치 태블릿 ‘레노버 탭2 A8’, ‘A10-70’을 전시했다.
A7000과 레노버 탭2 A8 및 A10 태블릿은 각각 6월과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www.lenovo.com) 및 MWC 페이지(http://news.lenovo.com/MWC2015)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