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등 전시실 수시대관 모집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오는 8일까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공연장 및 전시실의 2015년도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수시대관 모집을 통해 안양아트센터 관악홀(1,127석) 및 수리홀(382석), 평촌아트홀 공연장(638석)을 비롯, 전시장인 갤러리 미담(349㎡)과 평촌아트홀 기획전시실(171㎡)의 사용신청을 접수받는다.

모집대상은 공공질서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연 및 전시물이다.

대관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8일까지 전자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대관접수가 완료되면 대관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관승인 기준에 따른 심사 후 승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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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관계자는 “대관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작품을 유치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