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터 등교시각이 일제히 늦춰지며 학생들이 아침에 식사하고 등교할 수 있다.
이번 고등학교의 경우 전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제외한 8개 고등학교가 짧게는 20분부터 길게는 40분까지 등교시각을 모두 늦췄다.
초등학교에 9시까지 조치원대동초 등 8개 학교가 기존 등교시각 8시 30분을 유지했고 연세초 등 15개 학교가 등교시각을 10~20분 가량 늦췄으며 감성・장기・양지초는 9시 등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