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전기성(68) 회장이 추대됐다.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대의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2015년 정기총회에서 전기성 이사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전 회장은 "아무리 훌륭한 뜻과 튼튼한 조직을 갖췄더라도 뜻을 실행하지 않거나 후계를 육성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시정발전의 협력과제 실행에 앞장서고,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회원을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