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7일 오후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 소속돼 있는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하에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합발대식에는 양 시장을 비롯해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외 4개기관이 위탁수행하고 있으며 총 25개 사업으로 이뤄져있다.
이번 발대식은 철산종합복지관 외 3개 복지관이 연합으로 개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참여 동기를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 시장은 “우리시는 항상 노인일자리 창출을 기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