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 트리피움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 1억원 미만·40㎡ 주택 취득세 면제 호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부동산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와 임대인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1억원 미만 소형 오피스텔이 소액투자자들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강자로 불리는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나홀로 직장인 거주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고, 공실 없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임대인에게는 환대를 받고 있다.

강일지구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고,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구비하고, 확장형 인테리어와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15.91㎡(구 4.81평) 54실, 16.34㎡ (구 4.94평) 9실, 20.55㎡(구 6.22평) 등 총 72실로 구성된다.

특히 이 지역은 1만5천명이 근무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입주를 마쳤고, 향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가 개발되면 엔지니어링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강동의 테헤란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첨단업무단지에는 임직원 60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따라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은 물론, 이에 따른 높은 투자 차익도 기대할 수 있고 강일트리피움은 분양가 1억미만 소형오피스텔로 실투자금액 3천만원대에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강일지구내 오피스텔은 강남, 송파권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세와 관리비로 세입자들의 주거비부담이 적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이나 잠실권에서는 월세가 70만~100만원 정도이지만 강일지구 오피스텔은 월세가 50만원 안쪽으로 형성되어있어, 주거비부담을 줄이려는 20~30대 직장인 수요가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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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수납장, 전기쿡탑 등 모든 가구와 가전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원룸 및 오피스텔보다 임대료 부담이 적다. 잠실과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근 1인 가구를 위한 생활 편의시설이 적절하게 마련돼 있어 세입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입자의 니즈에 걸맞은 시설과 임대료가 책정돼 있어 수요가 높다 보니 강일 트리피움은 투자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투자처가 되고 있다. 공실률이 0%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요층이 풍부하고, 불경기 속에서도 실투자금 3천만원대에 11.98%이라는 최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강일트리피움은 취득세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강일지구 마지막 오피스텔이다.

강일트리피움은 강일동 주민센터 앞에 홍보관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계약 진행 중이다.
(문의 02-429-0031)

[강일트리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