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럽증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라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6949.73에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04% 상승한 1만1327.19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58% 오른 4910.62로,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 역시 1% 상승한 390.69에 마감했다. 관련기사'트럼프 충격' 대비하는 일본…영국과 '경제판 2+2' 창설LIG넥스원, 영국 밥콕과 MRO 개발 '맞손' #런던 #영국 #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