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공원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해빙기·새학기를 맞아 겨울내 이용하지 않은 공원시설물(그네,철봉등)의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과 시설물의 노후·훼손등을 신속하게 정비하고자 녹지과 직원, 전문업체 합동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금번 안전점검 사항은 놀이시설의 사용여부, 벤치파손, 보안등 사용여부, 녹지훼손, 바닥파손, 청소상태 등으로 제반사항을 일제히 점검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타 사업에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