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 박주란(문희경), 털려도 보통 털리는 느낌이 아니다. 무지하게 사기당하는 느낌이..?

2015-02-24 08: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3일 KBS1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는 박주란(문희경)의 외줄타기 곡예가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다.

남편 이병태(정한용)가 몇 번씩 경고하지만, 그것을 흘려듣는 주란은 친근한 척 다가드는 여동생(?)과 자주 만난다.

특히 남편과 남순(김민교) 엄마와의 과거를 알게 된 후부터는 더욱 자주 만난다.

하지만, 그 여동생은 주란의 아픈 곳을 살살 어루만지며 '돈'에 촛점을 맞추는 상황이다.

또한, 그 여동생은 주란을 과거 친했던 오빠와도 만나게 한다.

그 오빠는 박주란에게 '너'가 떠나간 후 '괴로웠다'는 얘길 하며 엘비스프레슬리'의 '러브 미 텐더' 노래까지 흥얼흥얼.

이 광경을 보며 박주란은 부끄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과거에 친했던 여동생과 오빠가 무지막지하게 박주란(문희경)을 후벼팔 듯한 치밀한 계획을 잡고 다가오는 듯 한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