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은 지난 17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들은 직접 250인분의 떡국을 마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대접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했다. 구정 연휴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행사에서는 떡국 나눔 외에도 다과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목표로 매년 ‘저소득층 생필품지원’, ‘어린이 문화탐방’, ‘농촌 일손돕기’ 등 소외 이웃에 대한 정기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창원시 안전지킴이 봉사단을 발족하고 독거노인 가정 160세대와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일대에서 신청을 받은 노인정 120곳의 화장실에 스테인리스 안전바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